리터러시(Literacy)는 무엇일까
안녕하세요!
글자 그대로의 리터러시는 '글을 읽고 쓸 줄 아는 능력' 인 문해력을 의미합니다.
얼마 전에 우연히 JTBC의 '차이나는 클라스' 유튜브 채널에서 문해력을 주제로 한 영상을 보았습니다.
(제 생각과 영상의 내용을 섞어서 쓴 글입니다.)
오래 전부터 스스로의 문해력에 대해 의심하고 있었고,
무엇보다 올바른 정보를 읽고 쓸 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.
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올해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고자 책을 구입했습니다.
구입한 책의 주제는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입니다.
복습도 하고 내용도 공유할 수 있도록 책에 대한 글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.
우리는 매일 수 많은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빠르게 접하고 있습니다.
짧게 요약된, 간단한 글을 더욱 찾고 긴 글에 거부감을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.
이어지는 영상들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긴 글을 요약하는 AI 기술의 성능은 압도적입니다.
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사람으로서 글을 읽는 과정을 통해
스스로 생각하고 요약하는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유지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.
또한, 거짓된 정보를 판별해낼 줄 알아야 하고
무분별하게 정보를 흡수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.
진실을 읽는 세 가지 방법으로
'글쓴이는 누구이고', '근거는 무엇이고', '다른 자료는 어떻게 이야기하는가' 를 소개합니다.
'글을 읽고 쓸 줄 안다는 것' 이라는 의미를 단순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
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.
관심 있으신 분들은 영상 한 번 보세요!
* 이 영상을 포함하여 총 4편의 영상이 각각 10분 내외로 편집되어 있습니다.